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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ICE지키미와 올크레딧(KCB)의 차이점 과 선택 기준

by !@$%^ 2024. 5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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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ICE지킴이와 올크레디트(KCB) 소개

주요 신용평가회사들은 각각의 특징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

 

* NICE 지킴이

대한민국의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인 한국신용정보원과 국내 최대의 민간개인신용평가회사인 NICE평가정보(주)가 함께 제공하는 신용관리서비스입니다. 이곳에서는 신용점수 확인뿐만 아니라, 신용점수 올리기, 명의보호, 카드안심관리 등 다양한 신용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
 

* 올크레디트(KCB)

대한민국의 개인신용평가회사이며 세계 4대 신평사 중 하나입니다. 은행, 카드사, 보험사, 증권사, 저축은행, 캐피털, 대부업체 등 금융회사와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방대한 금융거래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하여, 개인의 신용위험도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KCB 역시 신용점수 확인 및 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, 이외에도 신용보고서 열람, 금융명의보호, 지출관리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

NICE지킴이와 올크레디트(KCB)의 차이점과 선택 기준

국내에는 대표적인 개인 신용평가 회사 두 곳이 있습니다. 바로 NICE평가정보가 운영하는 '나이스지킴이'와 코리아크레디트뷰로(KCB)가 운영하는 '올크레디트'입니다. 두 회사는 모두 개인의 금융거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신용점수와 등급을 산출하지만,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두 회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산출 방식입니다. NICE 지킴이는 주로 상환 이력 (연체 여부 및 기간)에 중점을 두고, 반면에 KCB (올크레디트)는 상환 이력뿐만 아니라 대출 규모, 다중채무 여부, 신용카드 사용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. 이로 인해 동일한 사람이라도 두 회사에서 제공하는 신용점수와 등급이 다를 수 있습니다.

 

일반적으로 말하면, 나이스지킴이는 상환 이력이 좋은 사람들에게 유리하고, 올크레디트는 대출 규모가 크고 다중채무가 있는 사람들에게 불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이것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,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 그러므로 자신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고, 두 회사의 신용점수와 등급을 모두 확인하면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자신의 주거래 금융회사가 어느 회사의 신용점수를 더 중요시하는지도 고려해야 합니다. 일부 금융회사는 특정 신용평가사의 점수를 더 선호하거나 참고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 후 그에 맞춰 관리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.


 

신용점수 표


장기적인 신용등급 관리와 개선을 위한 생활 속 팁

 

개인의 신용등급은 금융거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, 한번 하락하면 회복하기 어렵습니다. 그러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용등급을 관리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. 아래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설명드려보겠습니다

 

- 연체 피하기

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연체를 피하는 것입니다. 대출금, 카드대금, 통신요금 등 모든 종류의 채무를 제때 상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만약 연체가 발생한 경우, 최대한 빨리 상환하고, 추가적인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셔야 합니다

 

- 대출 규모 줄이기

대출 규모가 클수록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. 가능하다면 대출 규모를 줄이고, 상환 계획을 세워 꾸준히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- 다중채무 피하기

여러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거나, 여러 개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신용등급에 좋지 않습니다. 가능하다면 하나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고, 하나의 신용카드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- 신용카드 사용 패턴 관리

신용카드를 사용할 때는 일시불 결제를 우선적으로 이용하고 할부나 리볼빙 서비스는 최소화하는 게 좋습니다. 한도 대비 적정 수준으로 사용하되, 매달 일정금액 이상 갚아나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 더불어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받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.

 

- 성실한 금융거래

주기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금액들을 성실히 납부하고, 자동이체를 적극 활용한다면 연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 체크카드를 꾸준히 사용해도 가점을 받을 수 있는데, 6개월 동안 월 30만 원 이상 사용하거나 6~12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4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
 

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모여 장기적으로 신용등급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급격한 신용점수 변동이 있을 경우엔 그 원인을 파악해서 대응하는 것이 좋으며, 혼자서 판단하기 어려울 땐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
오늘은 이렇게 저신용자분들을 위한 꿀팁을 알려드렸는데요. 여러분들도 오늘 알려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현명하게 신용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NICE지킴이와 올크레디트(KCB)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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